[Deep Dive]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 프로그래밍

나는 왜 자바스크립트를  또 공부하는가 ?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고 NodeJS 백엔드 개발자로 회사에 입사한 지 어느덧 7개월
현업에서 일을 하면서 문법적으로나 아직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

그래서 나태했던 나 자신을 던져버리고 2024년은 새로운 내 미래를 위해서 달려가 보려고 한다.

 

 

우선 프로그래밍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프로그래밍이란 사람과 컴퓨터가 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사람은 0과 1밖에 알지 못하는 컴퓨터가 요구사항을 실행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설명하는 작업이라고 책에서는 말한다.

 

대략적으로 짜인 코드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실행하는 컴퓨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선 사람은 문을 연다라는 행동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의 관점에서 문제를 사고해 보면 쉽지 않다.

 

당기는 문이 맞는가?

1. Y

2. N

 

Y = 문을 당긴다.

N = 문을 민다.

 

N의 경우 문 앞에 사람이 있는가?

1. Y

2. N

 

Y = 정지한다.

N = 문을 민다.

와 같은 컴퓨팅 사고가 필요하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인가?

프로그래밍 언어는 사람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에게 전달할 때 사람이 이해하는 언어가 아닌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령을 전달할 수 있도록 컴파일러 혹은 인터프리터를 통해 컴퓨터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문법으로 구성된 언어이다.

 

 

 

위 사진과 같은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프로그래밍 언어는 존재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